1전시실

호준포(壬辰狀草)

호준포
  • 조선 후기
  • 길이 40.0 / 안지름 4.0
  • 국립중앙박물관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서 전래된 것으로 마치 호랑이[虎]가 앉아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크기가 작아 이동하기 쉽고 포구에 두 다리 받침이 있어 어느 곳에서나 바로 바닥에 설치하여 발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호준포는 그 모습이 마치 호랑이[虎]가 앉아 있는[?] 모습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임진왜란 때 참전한 명나라 군대에 의해 조선에 전래된 것으로 보인다. 호준포는 다른 화포에 비해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 쉽게 옮길 수 있었다.
또 포신에 받침이 달려 있어 곧바로 설치하여 발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호준포는 조준 사격이 불가능하고, 사거리가 짧으며 명중률도 높지 않았다.

그래서 조선 후기에는 신호용 화포로만 사용되었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 소장되어 있는 호준포는 『병학지남(兵學指南)』에 나오는 신포(信砲)와 모양이 비슷하고 포구의 형태도 고르지 못한 것으로 보아 신호용 화포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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